유하나 득남 ‘이용규 반하게 한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 화제’

입력 2013-09-06 19: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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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용규와 배우 유하나 부부가 득남했다.

이용규 부인 유하나는 6일 오전 11시 53분 서울 청담동 모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으며, 산모 유하나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용규는 특히 “무엇보다 예쁘고 건강한 아이를 낳아 준 부인 유하나에게 너무 고맙다”며 “부인과 함께 아이를 건강하고 밝게 키우겠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용규 유하나 부부 득남 소식에 두 사람을 연결시켜준 유하나 항공사 모델 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다.

한편 이용규는 지난 2011년 12월 17일 유하나와 화촉을 밝혔다.

이용규는 지난 1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 유하나와 함께 출연해 “전지훈련을 가기 위해 공항에서 티켓팅을 하고 있는데 창구 옆에 있는 미모의 항공사 모델 사진을 보게 됐다. 그래서 창구 직원에게 혹시 모델을 아느냐고 물어봤다. 인터넷을 통해 그녀의 프로필을 찾아봤고 인맥을 총동원해 연락처를 손에 넣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유하나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이 공개됐고, 사진 속 유하나는 승무원 유니폼을 입은 채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용규 유하나 부부 득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용규 유하나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에 반했구나”, “이용규 유하나 부부 득남 축하드려요”, “이용규 유하나 부부 득남 항공사 모델 사진이 연결해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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