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24시간이 모자라, 선미도 울고 갈 치명적 ‘섹시댄스’

입력 2013-09-08 10: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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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24시간이 모자라.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 24시간이 모자라’

유재석 24시간이 모자라 댄스가 화제다.

7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무도나이트’ 특집이 소개됐다.

유희열, 지드래곤, 보아, 김C, 장기하, 프라이머리 등 뮤지션이 대거 출연했는데 이들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짝을 이뤄 ‘2013 무도가요제’에 나선다.

이날 유재석은 뮤지션의 선택을 받기 위해 선미의 섹시댄스에 도전했다.

“난 춤이 주특기다. 춤에 자신 있다”고 당당하게 말한 유재석은 “신나는 춤을 많이 추던데, 끈적끈적한 노래에도 출 수 있는가”라는 지드래곤의 주문에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에 맞춰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유재석은 바닥에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실룩거리는 동작 등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뮤지션들은 유재석의 ‘24시간이 모자라’ 섹시댄스에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유재석 24시간이 모자라 댄스를 본 누리꾼들은 “유재석 24시간이 모자라, 대박이었다”, “유재석 24시간이 모자라, 역시 예능 황제!”, “유재석 24시간이 모자라, 웃음이 멈추질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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