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눈물, 정진운에게 받은 마지막 선물 ‘눈물 펑펑’

입력 2013-09-08 21: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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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눈물

고준희가 눈물을 보였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고준희는 정진운의 노래 선물에 눈물을 보이며 감동을 받았다.

이날 고준희는 정진운에게 양말을 선물했고 정진운은 고준희에게 태블릿 PC를 주며 “혼자 보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정진운은 “자기 안녕? 우리가 어느덧 마지막이 됐다. 나한테 잘 맞춰줘서 그동안 고마웠다. 잘 들어줘”라며 ‘다시 온다면’을 불렀고 고준희는 정진운의 노래에 감동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고준희 눈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준희 눈물 둘이 잘 어울렸는데”, “고준희 눈물 흘리니 나도 슬프네”, “고준희 눈물 안타까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는 정진운과의 7개월간 가상 결혼을 끝으로 ‘우결’에서 하차한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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