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모델시절 ‘상남자’ 포스는 어디로?…개구쟁이 ‘훈남’ 대변신

입력 2013-09-09 10: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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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광고촬영 현장 비하인드컷

‘이광수 모델시절’

‘이광수 모델시절’ 사진이 화제인 가운데, 이광수의 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모델 이광수의 포스’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은 지난 6월 공개된 이광수의 이동통신사 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

사진 속 이광수는 휴대폰 화면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목격한 듯 깜짝 놀란 표정과 함께 얼굴 가득 개구진 미소로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발랄한 베이비 펌 헤어스타일로 귀여움을 한층 더 강조해 볼수록 빠져드는 훈훈한 매력을 선사했다.

앞서 이광수는 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을 통해 모델로 활동할 당시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낳았다. 사진 속 이광수는 상의를 풀어헤친 채 야성미를 드러냈다. 특히 탄탄한 식스팩과 함께 콧수염을 길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광수 모델시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광수 모델시절, 식스팩 살아있네”, “이광수 모델시절, 포스 장난아니다”, “이광수 모델시절 완전 상남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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