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한 나라 순위, 우리나라가 일본·대만보다 높아?

입력 2013-09-11 10: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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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유엔이 발표한 ‘2013 세계행복보고서’를 보면 가장 행복한 나라 1위의 영예는 10점 만점에 7.693점을 얻은 덴마크에게 돌아갔다.

지난 9일 유엔이 발표한 ‘2013 세계행복보고서’를 보면 가장 행복한 나라 1위의 영예는 10점 만점에 7.693점을 얻은 덴마크에게 돌아갔다.

‘가장 행복한 나라 순위’

지구촌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는 어디일까?

지난 9일 유엔이 발표한 ‘2013 세계행복보고서’를 보면 가장 행복한 나라 1위의 영예는 10점 만점에 7.693점을 얻은 덴마크에게 돌아갔다.

이어 노르웨이, 스위스, 네덜란드, 스웨덴 등 북유럽권 국가들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우리나라는 10점 만점에 6.267점을 기록하며 41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만이 6.221점으로 42위, 일본이 6.064점으로 43위를 차지했다.

반면 르완다, 부룬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베냉, 토고 등은 행복하지 않은 나라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가장 행복한 나라 순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행복한 나라 순위, 우리나라도 생각보다 높은 순위”, “가장 행복한 나라 순위, 역시 북유럽 국가들의 복지는 최고”, “가장 행복한 나라 순위, 아프리카 국가들 복지 수준도 향상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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