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 “신부는 ‘생생’ 신랑은 ‘시들’…무슨 일?”

입력 2013-09-11 10: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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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

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

‘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

배우 여현수와 정하윤이 신혼여행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지난 8일 결혼식을 올린 여현수 정하윤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신혼여행이 어땠냐?’는 MC들의 질문에 정하윤은 “꿈도 안 꾸고 푹 잤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이에 MC 김한석은 “그러고 보니 정하윤은 잠을 푹 자서 화장이 잘 먹었는데, 여현수는 눈이 빨갛다”며 의아해했다.

여현수는 “결혼은 정말 한번만 해야겠다. 맥주 한 잔 마시고 눕자마자 잠들었다”며 “결혼식이 어떻게 지나 간지도 모르겠다. 그냥 쑤욱 지나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 부럽다”, “두 분 행복하게 사세요”, “결혼식 올린 날은 정말 정신없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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