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박민하 극찬 “15년 후 태평양 양쪽 나라 점령”

입력 2013-09-12 16: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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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가 영화 ‘감기’에 출연한 아역배우 박민하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인해(수애) 딸을 연기한 박민하의 극중 비중이 높다”고 언급했다.

이어 “박민하가 ‘감기’ 찍을 때 나이가 5세인데 사라 베르나르를 연상시킨다”고 찬사를 보냈다. 사라 베르나르는 19세기 유럽 연극사에서 가장 유명한 연극배우.

뉴욕타임스는 또 “15년 후엔 박민하가 태평양 양쪽 나라를 점령할 듯하다”고 호평했다.

뉴욕타임즈 박민하 극찬에 누리꾼들은 “박민하 극찬 요즘 연기에 제대로 물 올랐죠”, “박민하 극찬 연기 신동”,“박민하 극찬 박찬민 아나운서 입 찢어지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하가 출연한 영화 ‘감기’(감독 김성수)는 치사율 100%의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하면서 피할 사이도 없이 무방비 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혀 버린 사람들의 치열한 사투를 그렸다.

사진 출처|영화 ‘감기’ 스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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