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 ‘연상 킬러’ 별명 싫었나?…이번엔 5살 연하남과 스캔들

입력 2013-09-12 15:47:0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오이 유우

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28)가 또다시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번 상대는 5살 연하 배우 미우라 하루마다.

아오이 유우가 연하남과의 열애설에 휘말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아오이 유우는 배우 스즈키 코스케(39), 아이돌 그룹 V6의 오카다 준이치(33), 배우 오모리 나오(41), 쓰쓰미 신이치(49) 등 주로 연상의 남자들과 스캔들이 났었다.

특히 가장 최근에 아오이 유우와 스캔들이 난 스즈키 고스케는 그녀의 적극적인 대시에 5년 동안 동거하던 애인을 버렸지만 교제 1년만에 아오이 유우로부터‘이별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본 유명 주간지 ‘여성세븐’은 12일 “아오이 유우와 미우라 하루마가 매일같이 새벽 데이트를 하고 있다”며 “아오이 유우가 미우라 하루마와 같은 맨션으로 이사까지 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우라 하루마는 2년 전부터 일본 도쿄에 위치한 한 공원에서 매일 아침 애견과 산책을 해왔는데, 지난 7월부터 미우라 하루마의 아침 산책에 아오이 유우가 함께 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됐다는 것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