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세창 여장 화제에 “어쨌든 감사해”

입력 2013-09-12 17: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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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세창 여장’

배우 맹세창이 여장을 해 화제에 올랐다.

최근 MBC 추석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촬영 현장에서 맹세창이 여장을 선보였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맹세창이 아이를 입양 보낼 위기에 처하자 여장을 하고 ‘내 아이는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아이를 데리고 병원을 도망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극 중 맹세창은 한 살 연상 자유(김희정 분)와의 사이에 덜컥 아기가 생겨 아빠가 된 중학생 보현 역을 맡았다.

맹세창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청순 꽃미모라뇨… 어쨌든 감사합니다. MBC 추석 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맹세창 여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맹세창 여장, 진짜 여자인 줄”, “맹세창 여장, 맹세창에게 이런 매력이”, “맹세창 여장, 꽃미모 맞는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맹세창 여장’ 맹세창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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