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미우라 하루마’
일본 톱배우 아오이 유우(28)와 영화배우 미우라 하루마(23)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미우라 하루마의 베드신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오이 유우와 연하남 미우라 하루마의 베드신’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일본드라마 ‘라스트 신데렐라’의 한 장면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미우라 하루마는 시노하라료코와 격정적인 베드신을 연출한다. 특히 침대에 누워 진한 키스는 물론 상의를 탈의 농도 짙은 베드신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애틋한 눈빛을 주고 받으면 사랑을 확인하는 연인을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오이 유우가 보면 어쩌려고…미우라 하루마도 상남자네”, “미우라 하루마 어리던데…아오이 유우 능력 있네”, “미우라 하루마까지…아오이 유우 왜 이렇게 스캔들이 자주 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 주간지 ‘여성세븐’은 12일 아오이 유우와 미우라 하루마가 아침마다 함께 산책 겸 데이트를 하고 있으며, 최근 데이트를 위해 같은 멘션으로 이사까지 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아오이 유우와 미우라 하루마의 열애설이 일본 현지는 물론 국내에도 전해져 이목을 끌었다.
사진|‘아오이 유우·미우라 하루마’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