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가자미 포획'…”엄청난 크기, 무게도 200kg 넘어”

입력 2013-09-12 20:14:3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괴물 가자미 포획'…”엄청난 크기, 무게도 200kg 넘어”

‘괴물 가자미 포획’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괴물 가자미가 포획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노르웨이 근해에서 233kg의 괴물 가자미가 잡혔다고 전했다.

이어 “이 포획된 괴물 가자미는 세계 신기록까지 수립했다”며 “국제 낚시 협회(International Game Fishing Association)에서 인정한 종전 기록 419파운드(약 190kg)를 넘었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의하면 이 가자미는 '할리벗(Halibut)'으로 불리는 대서양 가자미다. 이 괴물 가자미는 대서양 가자미로 길이는 2.7m에 달하며 50년 정도 산 것으로 추정된다. 넙치와 비슷하게 생겼다. 몸의 오른 쪽에 두 눈이 위치한다.

가자미를 잡기 위해 미끼와 갈고리 등이 사용됐고, 배위로 끌어올리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한편 괴물 가자미 포획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괴물 가자미 포획, 조작 아냐?”, “괴물 가자미 포획, 보고도 믿기 힘들다”, “괴물 가자미 포획, 어떻게 요리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데일리메일, 괴물 가자미 포획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