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30살 연하 기자와 열애…”아버지만큼 쿨한 백도빈 정시아”

입력 2013-09-13 14: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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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30살 연하 기자와 열애…”아버지만큼 쿨한 정시아 백도빈”

배우 백윤식(66)이 무려 30살 연하의 기자와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스포츠서울닷컴은 13일 1977년생인 30살 연하 방송기자 K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담긴 사진도 함께 전했다.

K씨와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의 나이차는 불과 한 살. 30살 연하 여성과 열애 중인 아버지 백윤식도 대단하지만, 아버지의 열애에 대한 아들 백도빈과 며느리 정시아도 쿨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백윤식 부자의 소속사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아버지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아버지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백윤식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백윤식 30살 연하 여성과 열애, 대단하다”, “백윤식 30살 연하 여기자와 열애, 할리우드 배우 보는 것 같다”, “백윤식, 백도빈 모두 쿨하고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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