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근황, 결혼 후 첫 모습 드러내 ‘수척해졌네’

입력 2013-09-13 14: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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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근황

가수 이효리가 결혼 후 처음으로 근황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룸펜스 감독 작업실 미래 제이케이 뮤비 시사 중. 뭔가 짠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편안한 티셔츠에 머리를 느슨하게 묶고, 타이거 JK의 새 앨범 수록곡 뮤직비디오로 보이는 영상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효리의 왼쪽 손가락에 반지가 끼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타이거JK와 윤미래는 래퍼 비지와 함께 13일 새 EP앨범 ‘살자(The Cure)’를 공개하며 컴백한다. ‘살자’는 타이거JK가 아버지에게 영감을 받아 작업한 곡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이효리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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