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실제 모습
배우 안성기가 스크린 속 모습과 실제 모습이 가장 달랐던 배우로 한효주를 꼽은 가운데, 그녀의 과거 셀카 사진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안성기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화면으로 봤을 땐 진지하고 심각한 연기를 많이 해 차가운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캠페인 촬영을 하며 이야기를 나눠보니 참 유쾌하고 상쾌한 친구더라”라며 한효주의 실제 모습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는 한효주의 실제 모습을 담은 셀카 사진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7월 3일 한효주가 자신의 미투데이에 직접 공개한 것으로 영화 ‘감시자들’에 함께 출연한 정우성과 찍은 것.
사진 속 한효주는 밝고 경쾌한 얼굴로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 반면, 정우성은 무표정한 얼굴을 하거나 혀를 빼꼼 내밀면서 장난스런 표정을 하고 있다.
‘한효주 실제 모습’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효주 실제 모습 한번 봤으면 좋겠어요”, “한효주 실제 모습 대박”, “한효주 언제봐도 매력 넘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