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조은나래 “얼굴에 몸매에 학벌까지…” 누리꾼 관심 폭발

롤드컵 조은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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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리포터 조은나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온게임넷이 위성중계하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2013’(이하 롤드컵) 화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하는 조은나래에 시선이 꽂혔다.

이날 조은나래는 몸매가 드러나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나와 뛰어난 말솜씨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조은나래가 성균관대 국문학과를 졸업한 재원임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의 반응은 더 뜨거워졌다.

조은나래는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울산 MBC에서 리포터 생활을 하면서 얼굴을 알렸고, 이후 케이블채널 온게임넷 ‘롤 챔피언스’에서 리포터를 하면서 ‘롤챔스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누리꾼들은 “롤드컵 조은나래, 미모에 몸매에 학벌까지 안되는게 뭐냐?”, “롤드컵 조은나래 알고보니 완전 엄친딸이었네”, “롤드컵 조은나래 알수록 매력만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