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주연 드라마 ‘감격시대’ 내년 1월 편성 확정

입력 2013-09-17 22: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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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주연 드라마 편성

김현중 주연 드라마 편성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감격시대'가 편성을 완료했다.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 '감격시대'(극본 채승대,이윤환 연출 김정규, 제작 레이앤모)의 방영 일정이 내년 1월로 확정됐다.

KBS 측은 17일 오후 당초 11월 방영을 고려 중이던 '감격시대'가 KBS 새해 첫 수목드라마로 편성 시간이 확정됐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무대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의 세계를 그리는 드라마다. 50억이 넘는 제작비를 쏟아 붇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KBS의 2014년 기대작 중 하나다.

'감격시대'는 상하이를 주요 배경으로 하는 만큼 중국 현지 초대형 야외 세트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현중 주연 드라마 편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중 주연 드라마 편성 내년 1월이라니 많이 남았다", "김현중 주연 드라마 편성 기대된다", "김현중 주연 드라마 편성, 연기됐다니 슬프다", "김현중 주연 드라마 편성, 응원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격시대' 남자 주인공으로는 한류 스타 김현중이 낙점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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