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추돌사고, 직접 119에 신고…“큰 부상 없어”

입력 2013-09-18 00: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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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추돌사고’

‘노홍철 추돌사고’

방송인 노홍철이 오토바이와 추돌하는 사고를 겪었다.

16일 오후 9시46분경 서울 성동구 금호터널에서 차를 운전하던 중 뒤따라오던 오토바이와 추돌했다.

사고 당시 노홍철은 정체가 심한 금호터널에서 앞차들의 운행을 기다리다 사고가 났다.

노홍철은 당황하지 않고 사고 후 직접 119에 신고해 부상을 당한 오토바이 운전자를 챙겼다.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빠르게 대응한 것.

확인 결과 오토바이 운전자는 손에 약간의 출혈이 있었고, 가벼운 열상을 입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고가 크지 않아 노홍철은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노홍철의 추돌사고에 누리꾼들은 “노홍철 추돌사고 모두 크게 안 다쳤다니 다행”, “노홍철 추돌사고, 빠른 대처의 힘”, “노홍철 추돌사고, 얼마나 놀랐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중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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