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용돈 공감… ‘예의상 이 정도는 기본?’

‘친척 용돈 공감’

‘친척 용돈 공감‘ 만화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친척 용돈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2컷 만화가 공개됐다.

만화에는 친척 어른으로부터 용돈을 받는 상황이 그려져 있다.

어른이 용돈을 주기 위해 준비할 때 주인공은 이를 알면서도 모르는 척 했다. 이윽고 어른이 용돈을 건네자 주인공은 속으로 좋으면서도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친척 용돈 공감’ 만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친척 용돈 공감, 내 이야기네”, “친척 용돈 공감, 정말 공감된다”, “친척 용돈 공감, 거절은 예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친척 용돈 공감’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