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템 리신 이현우’
‘클템’ 이현우가 미국 로즈앤젤레스에서 진행 준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위성 생중계를 진행한다.
‘롤드컵’은 세계 최강팀을 선발하는 대회로 총 16개 팀이 16일(한국시간)부터 3주 동안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이번 ‘롤드컵’의 객원 해설로는 ‘클라우드템플러’(이하 클템) 이현우(CJ 프로스트)와 ‘래퍼드’ 복한규(진에어 팰컨스)를 투입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클템’ 이현우는 지난해 열린 ‘롤드컵’과 올스타전에서도 중계석에 합류해 재치 있는 입담과 날카로운 경기 분석 등을 전하며 해설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복한규 역시 지난 ‘롤챔스 윈터 2012’에서 해설자로 깜짝 변신하며 호평을 받았다.
또 ‘롤드컵’ 4강 중계부터는 김태형 해설과 ‘막눈’ 윤하운(KT 애로우)이 한국에서 이원 생중계의 진행을 맡는다. 윤하운과 김태형 해설은 최근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며 뛰어난 말솜씨를 뽐낸 바 있다.
한편 LA 현지 생중계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은 온게임넷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클템 리신 이현우’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