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엠, 신곡 ‘니곁에서’ 발표…국내 활동 스타트

입력 2013-09-24 15: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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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남성 그룹 지아이엠(G.IAM)이 24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에이톰, 결실, 유원, 바울, 베가, 은율로 구성되어 있는 지아이엠은, 한 남자의 짝사랑을 밝고 경쾌한 후크송으로 해석한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니곁에서’로 컴백했다.

지아이엠은 2011년 첫 번째 디지털싱글 ‘온리유’(only you)를 발표한 직후 일본에서 주로 활동을 해 왔다. 그렇기에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한 그룹이지만 팀 결성 후 한국과 일본, 중국 등에서 무려 800회에 육박하는 공연을 소화한 노련한 신인이다.

24일 발표되는 ‘니곁에서’는 한 번 듣고도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의 후크송으로 일본 오리콘차트 1위곡인 SDN48의 ‘yaritagariya’와 Sexy Zone 멤버 키쿠치후마의 솔로곡 ‘Fake’를 작곡한 불타는고구마의 곡이다.

한편 지아이엠은 24일 음원공개 후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과 25일 KBS Cool FM89.1 ‘홍진경의2시’ 라디오 및 MBC뮤직 ‘쇼챔피언’에 출연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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