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득녀… “남편과 어머니 기뻐해…”

입력 2013-09-24 20: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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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득녀’

배우 박시연이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박시연의 소속사 측은 24일 “오전 11시 30분 쯤 박시연이 성남의 모 산부인과에서 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또한, “산모와 아기의 안전을 위해 경험 많고 안전한 병원을 찾았다. 산모·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과 어머니가 곁을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득녀한 박시연은 병원 입원 후 산후조리를 할 예정이며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연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시연 득녀, 엄마 닮은 딸이었으면…”, “박시연 득녀, 축하합니다”, “박시연 득녀, 고생 많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2011년 11월 연상의 회사원 박모 씨와 결혼했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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