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허각 결혼식 축가 “슈스케로 맺어진 우정 멋져”

입력 2013-09-25 16: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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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이 ‘절친’허각의 결혼식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존박 허각 결혼식 축가’

가수 존박이 내달 3일 ‘절친’허각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

존박 측은 “존박이 허각 결혼식 축가를 부르는 것이 맞다. 이미 약속이 돼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슈퍼스타K2’에서 1,2위를 차지한 허각과 존박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존박 허각 결혼식 축가’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슈스케 의리 최고”, “존박 허각 결혼식 축가 훈훈하다”, “두 사람의 우정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지난 5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허각의 피앙세는 어린 시절 첫사랑으로, 가수 데뷔 이후 우연히 만났다가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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