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기온 뚝 ‘일교차 커…건강관리 유의해야’

입력 2013-09-25 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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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기온 뚝. 사진=기상청.

‘밤사이 기온 뚝’

25일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아침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 최저기온이 3~5℃ 가량 떨어지는 등 다소 쌀쌀한 날씨가 찾아올 전망이다.

동해안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강원 영동과 경상도 지역에는 구름이 낄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 강릉 21℃, 대전 23℃, 대구, 광주, 부산 25℃ 등 오늘과 비슷해 큰 일교차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밤사이 기온 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밤사이 기온 뚝, 이제 반팔은 안녕” “밤사이 기온 뚝, 환절기 감기 조심” “밤사이 기온 뚝, 이제 정말 가을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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