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목격담 ‘정형돈과 동묘시장 출현…무슨 옷 골라줬을까?’

입력 2013-09-26 00: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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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목격담.

‘지드래곤 목격담’

가수 지드래곤 목격담이 흘러나오고 있다.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5일 ‘지드래곤 목격담’이 속출했다.

가수 지드래곤과 개그맨 정형돈이 서울 종로구 동묘시장에 나타났다는 것. 지드래곤과 정형돈의 모습이 담긴 인증샷이 빠르게 퍼지면서 정형돈과 지드래곤이 한 팀을 이룬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정형돈은 패션 리더 지드래곤의 의상을 지적하며 수차례 웃음을 안긴 바 있어 동묘시장에 나타난 이유가 더욱 궁금해지는 상황. 정형돈 지드래곤 목격담에 따르면 정형돈이 지드래곤의 옷을 골라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드래곤 목격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목격담, 목격한 사람들 부럽다”, “지드래곤 목격담, 어떤 옷을 골라줫을까?”, “지드래곤 목격담, 동묘시장에서 고른 옷 입고 가요제 출연 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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