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점검’ 또… 짜증 폭발하지만 ‘바이 여동생’ 등장 기대감↑

입력 2013-09-26 0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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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점검 바이 여동생’

‘롤점검’ 또… 짜증 폭발하지만 ‘바이 여동생’ 등장 기대감↑

국내와 북미지역 그리고 브라질의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공식 홈페이지에 ‘그래피티 테러’가 발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롤의 공식홈페이지에는 바이와 루시안 등 챔피언 정보에 분홍색 스프레이로 뿌려 놓은 듯 ‘주먹만 크면 다야’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유저들은 “바이의 여동생이 나오는 것 같다”, “수영장 파티 로그인 화면에서 누워있던 여성이 드디어…”, “바이 여동생 기대된다”, “다음 신 챔프는 바이 여동생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롤을 운영 중인 라인엇 게임즈는 26일 오후 1시까지 긴급 점검에 들어간다.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이번 롤점검은 서버 안정화 및 최적화를 위한 것. 게임 업데이트와는 별개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롤점검 바이 여동생’ 화면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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