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 열애? 손잡고 있는 모습 포착…소속사는 침묵

입력 2013-09-26 12: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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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설리 미투데이

“설리와 최자가 열애 중이라고?”

누리꾼들이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6일 TV리포트는 설리와 최자가 지난 25일 오전 10시 30분께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인근을 찾아 둘 만의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걷는 사진과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설리와 최자는 나이차는 무려 14살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소속사는 아직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설리의 소속사 SM 측은 통화음만 울린 채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처는 “확인 중이다”라는 말로 답변을 대신하고 있다.

한편 오종혁과 소연 커플에 이어 설리와 최자까지 열애설이 터지면서 누리꾼들도 당황하고 있다. 아이돌스타와 30대 가수의 만남에 “요즘은 나이차가 많은 게 대세”, “보고도 믿기 힘들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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