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말실수 “한화 이글스, 갈매기처럼 높이 나세요”…헉!

입력 2013-09-27 09: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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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말실수

공서영 말실수

‘공서영 말실수’

공서영 아나운서의 말실수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공서영은 과거 말실수한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서영은 “항상 인터뷰할 때 ‘색다른 것’에 집착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화 이글스 감독의 인터뷰를 마친 후 ‘오늘 승리를 계기로 앞으로 더 높이 나는 독수리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해야 하는데 ‘갈매기’로 잘못 말했다”고 털어놨다. 갈매기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마스코트다.

한편 ‘매력녀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최희를 비롯해 공서영, 정인영과 가수 솔비, 홍진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최희는“‘앞으로 류현진 선수에게 남은 야구인생은 만루 홈런 같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해 화제를 낳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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