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풋풋한 여고생 시절, ‘골든벨’ 출연…“친구야 도와줘!”

입력 2013-09-27 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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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아나운서. 사진출처 | KBS 2TV

정인영 아나운서. 사진출처 | KBS 2TV

정인영 아나, 풋풋한 여고생 시절 공개

정인영 KBSN 아나운서의 학창시절이 공개됐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에서 “고등학교 3학년 때 수능이 끝나고 1월 중순쯤에 졸업을 앞두고 KBS1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제일 친한 친구가 최후의 1인으로 남았다”라며 “그 친구가 ‘친구가 도와줘’ 부분에서 저를 택해서 제가 그 친구를 도와줬다. 그래서 분량이 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정인영은 지금의 섹시한 분위기와 달리 풋풋한 여고생의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정인영 예쁘다”, “정인영 고등학교 때도 예쁘네”, “정인영 공서영 최희 여신 출동!”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매력녀 특집으로 최희, 공서영, 정인영 아나운서와 가수 솔비, 홍진영이 함께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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