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타킹’ 폐지? 확정된 것 없다… 오 마이 베이비 준비 중”

입력 2013-09-27 13: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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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폐지’

‘스타킹 폐지’

SBS “‘스타킹’ 폐지? 확정된 것 없다… 오 마이 베이비 준비 중”

SBS가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의 폐지설에 대해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SBS의 한 관계자는 27일 동아닷컴에 “아직 ‘스타킹’이 폐지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 없다. 그러니 당연히 확정된 것도 없다. 구체적인 내용은 가을 개편안이 뚜렷하게 나오는 10월초가 돼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SBS판 ‘꽃보다 할배’인 ‘오 마이 베이비’(가제)에 대해서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윤곽도 안나온 상태다. 프로그램 회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출연자 섭외도 끝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SBS가 ‘스타킹’의 폐지 또는 시간대 변경과 더불어 ‘오 마이 베이비’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SBS는 가을 개편을 맞아 예능 프로그램의 시간대 변경과 폐지 및 신설을 꾀하고 있다. 최종 가을 개편안은 10월초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스타킹 폐지’ S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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