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열애설 부인에도 김도연 과거 방송 ‘기괴한 식성’ 화제…

입력 2013-09-27 18:29:4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엘 열애설 부인 김도연’

그룹 인피니트의 엘과 열애설에 휩싸인 김도연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화제다.

김도연은 지난 2010년 11월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초콜릿녀’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연은 초콜릿 원액을 ‘원샷’하는가 하면 삼겹살을 먹을 때에도 초콜릿을 찍어 ‘초콜릿 퐁듀’를 만들어 먹었다.

김도연은 “6년 동안 1.2톤에 달하는 초콜릿을 먹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김도연의 집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도연은 궁궐같은 집을 SNS를 통해서도 공개하며 재력가 집안의 자녀임을 뽐냈다.

한편, 27일 오전 일부 누리꾼들이 김도연과 엘의 열애설을 주장했다. 김도연의 SNS 글과 두 사람의 커플 신발, 팔찌가 그 증거로 제시됐다.



‘엘 열애설 부인 김도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엘 열애설 부인 김도연, 정말 사귀는 건가?”, “엘 열애설 부인 김도연, 엘이 아니라고 했으니 아닌 것 같다”, “엘 열애설 부인 김도연, 식성 참 특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