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맨친멤버들은 연예계 잉꼬부부로 유명한 홍서범, 조갑경 집을 방문했다.
이날 공개된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집은 으리으리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베란다에 있는 월풀욕조였다. 맨친 멤버들은 “집에 월풀욕조가 있기 쉽지 않다”며 몇 번이나 사용했는지 물었다.
그러자 조갑경은 “테스트로 한 번 쓰고 안 썼다. 물 받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한 쪽에는 그네도 자리잡고 있었다. 또한 통유리로 한 쪽 벽면을 채운 거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거실에는 이곳 저곳에 놓인 바이올린, 기타 등 악기가 놓아져 있었다.
이날 홍서범은 바이올린, 기타로 자신의 히트곡을 연주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출처|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