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심이영 거침없는 스킨십, 키스까지 하더니…‘의혹 증폭’

입력 2013-09-30 15: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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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화제를 모은 전현무와 심이영 돌발 키스 장면. 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지난 4월 화제를 모은 전현무와 심이영 돌발 키스 장면. 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전현무-심이영, 실제 연인 방불케 하는 다정한 스킨십’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심이영이 ‘맨발의 친구들'에서 연인 같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키스 사건도 새삼 화제다.

전현무는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에서 집공개를 하며 심이영을 절친으로 초대했다.

전현무과 심이영은 과거 MBC 에브리원의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전현무는 심이영에게 전화를 하면서 “여보 어디야?”라고 묻는 등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심이영 역시 “집에 와본 적 있느냐”는 윤종신의 질문에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나? 난감하네”라고 말했다. 또 집에 와서도 “집을 찾느라 힘들지 않았다. 익숙한 길을 늘 걷듯이 왔다”고 능청을 떨었다.

전현무와 심이영의 핑크빛 기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전현무와 심이영은 지난 4월 ‘오늘부터 엄마아빠’에 가상부부로 출연, 도발 입맞춤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심이영은 전현무의 프러포즈 이벤트에 감동했고, 분위기 취해 자신도 모르게 전현무의 입술에 갑자기 입을 맞췄다.

한편, 누리꾼들은 “심이영 전현무 수상해”, “심이영 전현무 두 사람 너무 놓아”, “심이영 전현무 웃겨”, “심이영 전현무 진짜 사귀면 안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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