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돌싱 특집’, 상견례 앞둔 커플은 누구?

입력 2013-10-01 14:59:0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여자 4호가 두 아이의 아빠인 남자 3호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여자 4호는 2일 방송되는 SBS‘짝-돌싱 특집’에서 돌싱남인 남자 3호와의 결혼에 대해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23살에 돌싱이 된 여자 4호는 7살 된 딸이 있다. 여자 4호는 현재 전 남편에게 딸의 양육을 맡기고 있다. 여자 4호는 “남자 3호가 좋지만, 내 자식도 못 키우는데 남의 자식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여자 6호는 싱글임에도 돌싱 특집에 지원해 화제가 됐다. 여자 6호의 아버지는 NGO에 활동 중이다. 신문 배달까지 하며 어려운 집안을 도왔던 여자 6호는 자신을 이해해 줄 수 있는 남자를 원했다. 여자 6호는 한 남자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으나 상대방은 싱글녀인 여자 6호를 부담스러워 했다.

한편 13명의 출연자 중 최종 선택에서 짝이 된 한 커플은 상견례를 앞두고 있다. 연을 맺은 커플과 그 결과는 내일 밤 11시 20분 ‘짝-돌싱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