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추모식, 환희 준희 불참... “이유는?”

입력 2013-10-02 14: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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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추모식’

2일 오전 고 최진실 5주기 추모식이 가족과 친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치러졌다.

최진실의 묘소가 있는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묘원에서 유가족을 비롯해 절친했던 동료 연예인 이영자, 홍진경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의 5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고 최진실 5주기 추모식은 기독교 예배 형식으로 간소하게 치러졌으며 최진실의 전 남편이자 지난 1월 목숨을 끊은 야구선수 조성민의 부모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먼저 세상을 떠난 두 사람의 자녀인 환희 준희는 학교에 가느라 참석하지 못했다고.

또한 이 자리에는 이후 매년 추모식 때마다 묘소를 찾는 고인의 팬들도 자리해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최진실 추모식에 대해 “최진실 추모식에 환희 준희는 불참했구나”, “최진실 추모식에 매년 참석하는 팬들의 애정이 대단하다”, “최진실 추모식 참석 못했지만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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