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세바퀴 MC, 일일 MC지만... “꼭 본방 사수한다!”

입력 2013-10-02 17: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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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써니 인스타그램

‘써니 세바퀴 MC’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MBC ‘세바퀴’의 일일MC를 맡는다.

2일 OSEN은 MBC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세바퀴’의 일일 MC로 소녀시대 써니와 임슬옹이 출연하며 두 사람 모두 녹화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써니와 임슬옹은 오는 5일, 10일 방송에서 각각 일일 MC로 MC인 박미선, 이휘재와 호흡을 맞춘다고 한다.

‘써니 세바퀴 MC’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써니 세바퀴 MC 정말 기대된다”, “써니 세바퀴 MC 잘 볼 거 같다”, “워낙 밝고 귀여운 성격이라 진행 잘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세바퀴’ 제작진은 MC 박명수가 하차한 자리에 아이돌 일일MC들을 섭외하며 포맷의 변화를 예고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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