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검은 집, 가까이서 보니… ‘불에 그을린 듯’

입력 2013-10-02 21: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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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검은 집’

무서운 검은 집 사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서운 검은 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집은 지붕부터 시작해 외벽, 창문, 창틀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이 검은색으로 칠해져 있다.

마치 공포 영화 속 귀신이 사는 집을 연상케 하는 이 집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집은 독일 뫼링엔 도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두명의 예술가가 지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현재는 이 집을 허물어 갤러리를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무서운 검은 집’을 본 누리꾼들은 “무서운 검은 집, 신기한 외관이네”, “무서운 검은 집, 무슨 의도로 만든 거지?”, “무서운 검은 집, 의미가 담겨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무서운 검은 집’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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