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에서 화재 사고가 일어났다.
부산교통정보서비스센터는 3일 트위터에 “부산 서면시 중앙대로692번길, 전포동-쥬디스태화 방향, 쥬디스태화 못 간 지점 건물 화재로 소방차가 여러대 서 있다"는 글과 함께 부산 서면 화재 소식을 전했다.
또한, 이날 트위터, 페이스북 등 각종 SNS를 통해 사진과 정보들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 서면의 건물 뒤로 검은 연기가 자욱한 모습을 알 수 있다.
‘부산 서면 화재’ 소식에 누리꾼들은 “부산 서면 화재, 큰 불인 듯”, “부산 서면 화재,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어”, “부산 서면 화재, 사람들 안 다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으로 소방차 여러 대와 소방 인력을 투입,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아직 피해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출처｜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