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성형 공개 이유 “거짓말 하기 싫었다”

입력 2013-10-02 17: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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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 성형 공개 이유

‘오초희 성형수술 공개 이유’

배우 오초희가 성형수술 사실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오초희는 2일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린 TrendE ‘미녀의 탄생 : Reset’(이하‘미녀의 탄생’) 제작발표회에서 “거짓말하기 싫었다”며 성형수술 사실을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오초희는 “성형수술로 메이크 오버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보다는 진실로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저도 성형수술을 해서 예뻐졌고 덕분에 자신감 가지고 이 자리까지 왔다. 그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오초희는 “얼굴에 더 손을 대고 싶은 부위가 있느냐”는 질문에 “사실 욕심은 끝이 없다. 아직 진화 중이고 아직 멀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 메이크오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표방한 ‘미녀의 탄생’은 안선영, 오초희, 단우가 MC를 맡았으며 오는 17일 오후 11시 첫방송 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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