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강한나·한수아 ‘골의 향연’에 男心 초토화

입력 2013-10-04 0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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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배우 강한나와 한수아가 3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하기 전에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강한나는 블랙 톤의 롱드레스를 입고 입장했다. 특히 등이 훤히 드러난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이 시선을 끌었다. 한수아는 파격적인 절개 라인이 돋보이는 골드 톤의 드레스를 입어 관심을 끌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그동안 레드카펫 행사를 치루면서 매년 여배우들의 노출과 드레스 자태가 화제에 올랐다.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 충분했지만 선정성 논란도 일었다. 그 덕분에 오인혜 등 일부 여배우들이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강한나와 한수아의 드레스 자태를 본 누리꾼들은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까지 대단하네”, “강한나는 뒤태, 홍수아·한수아는 앞태?”, “강한나, 홍수아, 한수아 다들 드레스에 힘 좀 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작 키엔체 노르부 감독의 ‘바라: 축복’과 폐막작 김동현 감독의 ‘만찬’ 등 70개국에서 초청된 총 301편의 영화가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 시내 곳곳에서 상영된다.

사진|‘부산국제영화제 강한나 한수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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