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노출’ 한수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소감 “행복해”

입력 2013-10-04 09: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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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한수아 소감·홍수아·강한나’

‘파격 노출’ 한수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소감 “행복해”

배우 한수아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한수아는 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른 배우들과 나란히 앉아 어딘가를 바라보는 한수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수아의 옆자리에는 레드카펫에서 ‘노출 경쟁’을 벌인 홍수아의 모습도 포착됐다.

앞서 한수아는 3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수아는 이날 화제를 모은 강한나, 홍수아 등과 파격적인 노출 경쟁을 펼치며 주목을 받았다,

이에 레드카펫 행사 끝난 이후에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한수아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렸다. 파격적인 노출 경쟁을 벌인 강한나와 홍수아 역시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는 물론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까지 화제가 됐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그동안 레드카펫 행사를 치루면서 매년 여배우들의 아찔한 노출과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모았다.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 충분했지만 선정성 논란도 일었다. 그 덕분에 오인혜 등 일부 여배우들이 이름을 알리는 계기로 작용되기도 했다.

사진|‘한수아 소감·홍수아·강한나’ 한수아 페이스북·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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