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tvN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진행자 발탁

입력 2013-10-04 11: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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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개그우먼 이영자가 케이블채널 tvN의 새 예능프로그램 ‘크리에이티브 코리아’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11일 오후 7시 첫 방송되는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는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활동을 통해 새로운 직업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이영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현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영자가 지닌 특유의 인간적인 매력을 바탕으로 도전자를 격려하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까지 잘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코리아’의 도전자들은 예선과 미션 수행, 최종 프레젠테이션의 과정을 거친다.

이 중 최고의 창직 아이디어를 낸 5개팀은 심사위원, 시민지원단 100인의 평가를 통해 최대 50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심사위원에는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남민우 위원장,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 카카오톡 박용후 홍보이사, 제니휴먼리소스 김소진 대표, 고용정보원 박봉수 연구위원 등 5인이 출연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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