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소지섭 선물 공개 “나 소지섭한테 선물 받는 여자야”

입력 2013-10-04 14: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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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소지섭. 사진=정가은 트위터.

‘정가은 소지섭’

정가은이 소지섭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배우 정가은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소지섭 오빠한테 선물 받는 여자야. 마지막 촬영을 눈앞에 두고 다들 수고하셨다며 모든 스태프들과 연기자들에게 운동화를 쏘시는 친절한 지섭씨~ 이 운동화는 대대손손 간직하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가은은 소지섭에게 받은 운동화를 들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과 함께 소지섭과 나란히 서서 찍은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가은 소지섭’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가은 소지섭 부러워요”, “정가은 소지섭 주군의 태양 끝나서 아쉬워” “정가은 소지섭 선물 간직 할만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가은 소지섭은 3일 종용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함께 출연했으며 주군의 태양 시청률은 마지막화 21.8%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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