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개구리가 포착돼 화제로 떠올랐다.
영국 ‘가디언’은 3일(현지시각) 아프리카 수리남 열대우림지역에서 발견된 코코아개구리에 관해 보도했다.
코코아개구리는 지난해 열대 생태학자들이 수리남에서 3주간의 탐사 끝에 발견한 총 60종의 새로운 동물 중 하나다.
초콜릿 빛깔을 지닌 코코아개구리는 나무 위에서 산다고 전해졌다.
이번 탐산의 총 책임자 트론드 라르센은 디스커버리와의 인터뷰에서 “수많은 개구리들이 멸종하는 상황에서, 한 지역에서 여러 종류의 새로운 개구리들을 발견한 것은 매우 희망적이다”라고 밝혔다.
‘코코아개구리 포착’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코코아개구리 포착, 초콜릿 같아”, “코코아개구리 포착, 더 귀엽네”, “코코아개구리 포착, 직접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코코아개구리 포착’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