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확 달라진 외모…레드카펫 모습 ‘깜짝’

입력 2013-10-04 19: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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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레드카펫’

조여정(32)의 달라진 외모가 화제다. 베이글녀가 앙상한 몸매로 나타나 많은 누리꾼들이 놀라고 있다..

조여정은 3일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하지만 놀랍게도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다. 쇄골과 팔뚝이 금방이라도 부러질 듯하다.

이를 두고 최근 SBS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 편을 다녀온 후 살이 빠진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적지 않다.

조여정의 레드카펫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조여정 레드카펫 베이글녀가 더 잘어울린다” “조여정 레드카펫, 마른 모습이 낯설다” “조여정 레드카펫, 너무 말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지난해 진행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 당시 풍만한 몸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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