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장신 女모델, 198cm 60세 남자와 열애중 “키스하기 편해”

입력 2013-10-06 10: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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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신 모델

세계 최장신 모델

세계 최장신 모델이 화제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신장 203cm의 세계 최장신 모델 아마존 이브(34)가 60대 남성과 연애 중이라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브가 60대 남자친구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브의 연인인 남성은 올해 60세로 키 198cm의 데니스 하그로브이다.

나이로 보면 데니스 하그로브는 아마존 이브와 26살이나 차이가 났지만, 키에서는 불과 5cm 차이다.

이브는 “키가 작은 남자들은 나를 엄마처럼 생각했고, 키가 큰 남자들은 시시했다. 그러던 중 데니스를 만났다. 키 차이가 적어 키스하기도 편하다”라고 말했다.

'203cm 세계 최장신 모델'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3cm 세계 최장신 모델’ 대박이다. 남자가 아닌 여자였네”, “203cm 세계 최장신 모델 커플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 “‘203cm 세계 최장신 모델’, 이 커플이 행복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외신(세계 최장신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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