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칼 크로포드. 사진=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칼 크로포드 선수 소개 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3/01/16/52353420.2.jpg)
LA 다저스 칼 크로포드. 사진=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칼 크로포드 선수 소개 캡처
[동아닷컴]
LA 다저스의 톱타자 칼 크로포드가 애틀랜타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에서 3점 홈런을 때려냈다.
크로포드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즈 3차전에서 팀이 1-2로 뒤진 2회 2사 1,3루에서 상대 선발 훌리오 테헤란의 5구째를 통타,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3점 홈런을 때려냈다.
크로포드의 올 포스트시즌 첫 홈런. 애드리안 곤잘레스, 헨리 라미레즈에 이어 다저스의 올 포스트시즌 3번째 홈런이기도 했다.
한편 경기는 3회가 진행 중인 현재 다저스가 6-4로 앞서 나가고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