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미디어데이 빅마우스] 굉장히 아쉬워서 잠 못 잔 게 사실입니다 外

입력 2013-10-0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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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굉장히 아쉬워서 잠 못 잔 게 사실입니다. (넥센 염경엽 감독. 페넌트레이스 최종전에서 한화에 져 2위를 차지하지 못한 사실에 대해 묻자)


● 무조건 나이트, 밴 헤켄입니다. (두산 김진욱 감독. 상대 엔트리에서 빼고 싶은 투수 1명, 야수 1명을 얘기해달라는 질문을 받은 뒤 꼭 2명의 투수를 빼고 싶다며)


● 경험 없는 팀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겠습니다. (넥센 이택근. 넥센의 포스트시즌 경험 부족을 우려하는 시선이 많지만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다며)


● 팀 구성원 모두의 생계가 걸린 한 판입니다. (두산 홍성흔. 준플레이오프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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