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종영 소감, “가슴에 구멍이 또 크게 뚫린다”

입력 2013-10-08 17: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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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종영 소감’

배우 주원이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 종영 소감을 밝혔다.

8일 주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시온 고마웠다. 너 때문에 정말 많이 배웠어. 가슴에 구멍이 또 크게 뚫린다. 시온아 안녕. 오늘 굿닥터 마지막 방송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자신이 주인공을 맡은 ‘굿닥터’의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전한 것. 특히 본인이 연기했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 눈길을 끈다.

주원은 ‘굿닥터’에서 서번번트증후군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의사 시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주원 종영 소감에 대해 누리꾼들은 “주원 종영 소감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 “주원 종영 소감 내가 다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굿닥터’는 8일 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출처= 주원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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