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 이튿날 트위터에 “재미있었어” 글 남겨

입력 2013-10-10 16: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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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비버가 빅뱅, 투애니원 등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의 식당을 찾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저스틴 비버를 발굴한 연예기획자 스쿠터 브라운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Much respect to my friend”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싸이, 지드래곤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이날 저스틴 비버는 전류, 불고기, 생선조림 등 가정식 백반을 먹었으며, 식사 후 싸이, 지드래곤 등 YG 소속 아티스트들과 담소를 나눴다고 알려졌다.

비버는 이튿날 자신의 트위터에 “재미있었어(That was fun)”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 음식이 입에 맞았을까?”, “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 많이 친한가보네”, “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 YG 식당 유명하던데…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 스쿠터 브라운 SN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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