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이렇게 기발한 아이디어는 대체 누가?’

입력 2013-10-10 17: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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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숲 속에 건설된 이 건물은 주위 환경을 고스란히 보존한 채 지어져 화제를 모았다.

이 원형의 유리통 모양의 집은 주변의 나무도 자르지 않고 자연 환경을 해치지 않았다.

이 집은 38살의 한 사업가의 의뢰를 받아 만들어졌고 한화로 약 4억 원 가량의 비용이 들었다고 알려졌다.

숲 속의 투명한 유리집을 본 누리꾼들은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정말 좋은 아이디어다”,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덥지 않을까?”, “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자연과 하나가 되는 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숲 속의 투명한 유리 집’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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